나의 두번째 첫직장이 시작된지 어언 몇달이 지났다.
두번째 직장이라고 이야기하고싶지만, 내가 이 직장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너무나 새로워서 '신입사원'의 마음에서 벗어나지질않는다.
많이 다르다.
1000원짜리 토스트와 김밥이 1.25불짜리 머핀으로 바뀌었고
새벽2시 야근도 오후5시반 칼퇴근으로 바뀌었다.
지긋지긋하던 이부장님의 우유부단함은 이제 없고, 우리 '줄리'언니의 카리스마 동동 매니지먼트에 감동중이고
점심시간 한시간의 짧고 강했던 구내식당+수다+커피도, 혼자 책상앞에서 조용히 유투브를 두드리면서 먹는 샐러드로 바뀌었다.
다방커피 정수기 뜨거운물에 타마시던것도,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독한 스타벅스 커피로 바뀌었고
금요일부터 주말근무할생각에 먹구름 끼던 마음도, 금요일 work for home으로 너무 가벼워졌다.
하지만 또 많이 비슷하다.
어디나 있는 뒷담화니 정치니.. 그런거 다 있기 마련이고
예나 지금이나 나는 신발벗고 허리 꼿꼿이 양반다리 꼬고앉아서 일하고 있고
남들 눈 피해서 몰래몰래하는 온라인쇼핑은 언제나 훈훈한 감동을 주며
힘들지만 들어오는 그 '마약'같은 월급은 회사에 대한 loyalty를 한달에 한번씩 느끼게 해주며
예전 주임님 선임님이나, 여기 언니 오빠들이나.. 프로젝트 좋은거 맡으려고 안간힘 쓰는건 동서양 막론하고 똑같다.
잠시 나를 뒤돌아 보았다.
분명히 삼년전과 지금은 많이 다르다.
나도 바뀌었고 나라도 바뀌었고 산업도 바뀌었고 사람도 바뀌었다.
하지만 단하나 내 마음속에 변하지 않길 바라는 그 하나를 말하라면,
삼년전에도 지금도 삼년후에도 그리고 삼십년후에도..
내 마음에서 '디자인'만은 계속 하고싶고 재미있는 일로 남았으면하는 욕심을 가져본다.
두번째 직장이라고 이야기하고싶지만, 내가 이 직장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너무나 새로워서 '신입사원'의 마음에서 벗어나지질않는다.
많이 다르다.
1000원짜리 토스트와 김밥이 1.25불짜리 머핀으로 바뀌었고
새벽2시 야근도 오후5시반 칼퇴근으로 바뀌었다.
지긋지긋하던 이부장님의 우유부단함은 이제 없고, 우리 '줄리'언니의 카리스마 동동 매니지먼트에 감동중이고
점심시간 한시간의 짧고 강했던 구내식당+수다+커피도, 혼자 책상앞에서 조용히 유투브를 두드리면서 먹는 샐러드로 바뀌었다.
다방커피 정수기 뜨거운물에 타마시던것도,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독한 스타벅스 커피로 바뀌었고
금요일부터 주말근무할생각에 먹구름 끼던 마음도, 금요일 work for home으로 너무 가벼워졌다.
하지만 또 많이 비슷하다.
어디나 있는 뒷담화니 정치니.. 그런거 다 있기 마련이고
예나 지금이나 나는 신발벗고 허리 꼿꼿이 양반다리 꼬고앉아서 일하고 있고
남들 눈 피해서 몰래몰래하는 온라인쇼핑은 언제나 훈훈한 감동을 주며
힘들지만 들어오는 그 '마약'같은 월급은 회사에 대한 loyalty를 한달에 한번씩 느끼게 해주며
예전 주임님 선임님이나, 여기 언니 오빠들이나.. 프로젝트 좋은거 맡으려고 안간힘 쓰는건 동서양 막론하고 똑같다.
잠시 나를 뒤돌아 보았다.
분명히 삼년전과 지금은 많이 다르다.
나도 바뀌었고 나라도 바뀌었고 산업도 바뀌었고 사람도 바뀌었다.
하지만 단하나 내 마음속에 변하지 않길 바라는 그 하나를 말하라면,
삼년전에도 지금도 삼년후에도 그리고 삼십년후에도..
내 마음에서 '디자인'만은 계속 하고싶고 재미있는 일로 남았으면하는 욕심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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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 완전 스펠링바보자나요 ㅠ ㅠ 오타쟁이!
:) 후후후 시간은 잘가요- 훈훈하셨다니 나도 맘이 훈훈
우리모두 화이팅인거야!